새꼬막 양식 풍년 기원하며…여수 여자만 종패 채묘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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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50회 작성일 2015-08-05본문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국 생산량의 73%를 차지하는 여자만 새꼬막은 지역 내 235어가에서 연간 2만2000t이 생산돼 6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여자만 새꼬막의 원활한 유통·판매를 위해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20호로 등록했다. 여자만은 4386ha에 3000여t의 종패를 살포해야 하나 최근 여름철 집중강우, 과밀한 채묘시설 등으로 종패 생산이 매우 불안정해 실제 필요한 양보다 부족한 실정이다. 새꼬막의 산란기는 7∼8월로, 난 크기가 62∼73마이크론 정도이고 친패(어미조개)에서 250∼300만개를 방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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